三亚之旅  1탄

金明姬
创建于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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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홀가분히 보내고 청룡이 기상하는 새해를 맞이하여 울집 식구 셋은 처음으로 제일남쪽 해남성 해변도시  삼아시(三亚市)로 유람을 떠났다.

    장춘에서 철갑새를 타고 장장 7시간 지루한 비행을 하여 별들도 조으는 0시 38분에 삼아시에 도착했다.

  사면이 산들로 둘러싸인 왕청 뻑빡골에서 태여나고 살아온지 50여년...산들은 말없이 그대로 있는데 학교와 집 두점사이로 직선을 긋으면서 살아온탓인지 생활고에 시달릴때면 가슴이 갑갑하다.  그럴때마다  왠지확  트인 바다가 보고싶고  꽁꽁 닫힌 메마른 마음을 활짝 열고싶어진다. 아마도 이런 로망때문일가 바다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아온것 같다.

    삼아에서 6일동안 소중한 나의 가족려행을  기억의 보물창고에 오래오래 간직하려 한다.

1.蜈支洲岛

      여기섬도  바다물은 참 깨끗하고 맑아보이고 파도가 세차다. 흰색 파도, 비취색 바다물과 푸른 하늘이 어울려 천국으로 불리운다.  못가본 천당으로 가는길이 이렇게 아름다우면 얼마나 좋을가 !

  추운 북방의 겨울이 싫어서 남하한 유람객 대부분이 중로년층들이다. 그만큼 바다가에도 중로인들 사랑이 불타고 있다.

  "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라고 요만큼 걸어다닐수 있을때 멋있는 척 해보고  백년도 못 사는 남은 여생 즐겨봅시다.

     왕청의 "빨간고추"와 "검정귀버섯"이 삼아에 왔슴다.

오지주도 옆 삼림공원

  멋있게 생긴 야자나무에 달린 야자열매를 보면 가슴이 괜히 벌렁벌렁 해지는데

  보초병마냥 줄지어 서있는 야자수를 붙잡고 "세월아 ~네월아  이렇게 빨리 가지 말고 천천히 가자꾸나 !" 하면서도 순간순간이 황홀해지는 이 심정 누가 알리오?

  삼아에  이 계절에 많이 피는 꽃은 삼각매화(三角梅)이다. 여러가지 색상인 꽃들이 꽃바다를 이루어 7시간 비행시간 차이로 북방과 남방이 겨울철과 여름철로 나뉘여 있다는게 상상히  잘 안 간다. 꿈같은 이  순간을 잘 기억해줘.

  북방에 여름철에 수박이 길가에 흔히 보듯 삼아에는 야자가 흔하디 흔하다. 풍경구에는 야자즙을 파는 가계들이 많다.

  야자맛에 울 아들 더 멋있어 지는중

2.亚龙湾森林公园

     이 삼림공원은 관광뻐스를 타고 산꼭대기에 올라간다. 제일 인상이 남은것은 룡 조각이다. 룡주를 손에 들고 있는것이  좋은 기운을 가져오는 룡인것 같다. 

  청룡의 새해에 우리가족에게 평안을 가져다 주시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울 아들 학업에서 승진하게 해 주십시오.

3.南海海上观音

  남해 해상관음상은  높이가 108메터로서 세계에서 제일 높고  상공에 날아가던 비행기들도 이 관음보살을 에돌아 간다고 한다.

  (一体三尊)  한 몸체에 똑같은 세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손에 들고 있는것이 다른 이 보살님도 인기가 대단하여 구경오는 관광객들이 줄지어 늘어서있다. 불교문화에 대하여서는  별로 아는것 없지만 신앙하는 이들에게는  복을 주는것 같다. 

  여기저기 건강에 적신호가 온 나에게 아프지 말게 사랑의 손길 보내주시우.

4.天涯海角

      년대별로 기외한 돌에  “天涯”와 “海角”를 각각 새겨진것이 오늘에 와서  눈에 콩깍지 씌운 련인들이 먼곳에서 까지 찾아가 애틋한 사랑을 하는 전설로 남아있는 곳이다.  아무리 이루기 어려운 사랑이라도 이처럼 멋진 야자나무와 돌들이 있는 곳이면 다  저절로 결혼이 이루어 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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