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인데 불구하고 회원 들은 드높은열정으로 먹거리 한가득, 설레임 한가득, 행복한가득, 기쁨한가득 안고 활동실에 모였다. 오늘 2024.1.7일 우리는 활동실에 모여서 신년맞이 문오활동울 전개하기로 했다. 五颜六色로 꾸민 활동실은 회원들로 하여금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찬 모임이 되기를 희망한다.
총회 회장 강 정숙 여사님께서 동참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총회 회가 속에서 우리 새해맞이 친목회는 막을 열었다. 2023년도는 이미 지나갔고2024년은 약속이나 하듯 어김없이 찾아왔다. 필자는 이기회를 빌어 새해에 우리모두 건강하고 가족마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본다. 행복한 황혼인생을 소유하고 싶은마음은 우리 모두의 념원이고 소망이다. 지난해의 불쾌함은 다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신임회장님을 받들어 우리협회 활동이 더 다채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오늘 모임을 가졌다.
제일 처음 순서는 허 정자 회장님의 축사와 연설이 있었다. 지난 한해 여러분들의 동반과 협조에 감사하고 새로운 한해에는 총회 지도부의 령도와 지시를 받들어 총회의 활동이 더 활발하고 다채롭게 진행할수 있도록 우리 힘을 보태겠다는 내용이다.
이어서 총회 강정숙 회장님의 연설이 있었다
그리웠 던그목소 리~
보고 팠 던그 얼굴 들~
오늘 여 기다시 모였네~
반가움 의 꽃 피웠네~
정 다 웠던 그노 래 ~
다시 듣 고 싶던 그노 래~
우 리 모두 마음껏 ~
손벽치 며 노래부르자~
추억 속 에 정든 그노래~
다시 불 러보는 이시 간~
얼굴마 다 기쁨이 가득~
가슴마다 행복이 가득~
가요무대 노래와 더불어
본격적인 문오 활동이 시작되였다.
우리 허 정자 회장님의 노해소리는 언제 들어도 구수합니다. 여러분~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북 장고를 울려라~
해란강도 노래하고~
장백산도 환호한다 ~
우리 협회 미녀들 편고춤
강 정숙 회장님의 색스폰 독주에 회원들은 흥을 못 이겨 너나 할것 없이 춤판을 벌렸다
무언극: 노부부
두분의 연기가 생동적이여서
회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두분 연기소질이 있습니다.
신 태복 김 봉수 회원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
순간 우리에게 행복과 웃음을 안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민 정옥 회원님의 독무: 꽃들의 노래
민 정옥 회원님의 춤 자태는 언제 봐도 아름답고 우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춤의 매력과 미묘함을 느끼게 한다.
황 호길 회원님의 독창: 반달
웅글진 노래소리 들으면 순간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
소품: 服务员搞笑
两位表演者 演的很默契 很到位
真正笑到肚子疼 。博得了在场的每个会员的热烈掌声。辛苦了。期待下次的参与。嘻嘻 ...
东方红~太阳升~
中国出了个毛泽东~
우리협회 남여 연장자 회원분들의 합창
나이야 가라.
노래 소리가 아주 우렁차고 격정이 넘칩니다. 늘 ~
건강하십시오.
이 인무: 노들강변
총회 무용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 향옥 황 미옥 두 미녀들 우리 노래에 맟춰서 우리춤을 흥에 겨워 추는 모습.
우리의 눈과 마음을 호강시켰다.
소품: 남편을 빌려주다
두분의 연기가 아주 뛰여나서
우리는 저도 모르게 극속에 빠져 들어갔고
시청하는내내 회원들은 박수와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고 하셨습니다.
방 남영 회원님의 독창
포즈 죽이죠? ㅎ
过这村没这店了
기회를 놓칠세라 기념 촬영에 분주하다.
광장무: 荷塘月色
이 광장무는 절주가 명쾌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준다.
꽃사시요 꽃사시요
어여쁜 빨간꽃
향기롭고 빛갈고운
아름다운 빨간꽃 ~
周先生的 独唱 很有吸引力
把总会的会长给吸引住了 嘻嘻...
황 미옥 문오위원의 독무: 미운 사랑
우리 문오위원은 어쩌면 이렇게 얼굴도 이쁘고 춤 도 잘 추는지...
纸杯节奏游戏:拍拿放
이런 유희를 통해 우리들의 집중력과 반응력을 도전할수있고 치매 예방도 할수있다. 또한 오른손과 왼손의 조화를 단련하고 악감 (乐感)과 리듬감(节奏感) 을 단련할수있다.
우리 회원님들 너무 멋지셔. 구령에 따라 모두 령활하게 율동하고 있다.
치매걱정은 끝. ㅎㅎㅎ
快板:夫妻吵架
림성자 회원님 께서는 뛰여난 절주감으로 우리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
秧歌舞:拥军花鼓
흥겨운 음악에 맟춰 리듬을 타는 회원들
흥겨운 음악에 맟춰 함성을 부르는 회원들
리듬에 몸을 맡겨 자유자재로 율동 하는 회원들... 저마다 그속에 도취되여 맘껏 향수에 젖어있는 회원들...
풍악을 울려라.
김춘길 회원님께서 먼고향에서 전파를 타고 보내온 축복의 노래와 더불어 오늘의 활동은 막을 내렸다.
오늘 모임은 단결의 모임, 화합의 모임.
모임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우리 회원들은 새해에 힘을 모아 협회활동을 더 활발하게 전개하자고 다짐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면서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