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연변청소년시조백일장

5월27일, 도문시 국문생태원에서 제3회연변청소년시조백일장이 진행되였습니다. 비가 왔지만 아침 일찍 학교에 집합하였습니다.

들뜬 기분으로 국문생태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준비완료~ 

와~ 경쟁자가 이렇게 많습니다.  200여명이 모였답니다. 저 많은 친구들 가운데서 누가 대상의 주인이 될가?

점심식사가 끝나고 밖에서 신나게 놀았지요.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우리 선생님들도 한장 찰칵~

시상식이 시작되기전 여러 친구들의 장끼표현이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의 리은경 안청미 량수옥친구는 독창을 불렀습니다. 청아한 노래소리에 도취되여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박지은과 유미친구가 춤을 추는 장면입니다.

국문생태원의 리건화총경리님의 축사입니다. 시조사랑회 허송절회장님의 경과보고가 있었는데 역시 사진을 못남겼네요.

가장 심금을 울리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

와~ 6학년1반의 량수옥학생이 금상을 받았습니다. 축하축하! 부럽부럽!

6-1박혜빈 6-3김태연 3-2전예령 2-2리서현 등 친구들이 동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참 잘했어요!

우리 리순자쌤은 요렇게 우수지도교원상을 받았습니다.  와우~ 상패 진짜 멋있네요

집으로 돌아오기전 기념사진 남겼습니다.

단체사진도 남겨야지요. 전체 선생님들도 함께 찍은건 룡정의 차쌤한테 부탁드렸는데 아직 사진 받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길, 얼마나 피곤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