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요며칠은 진달래에 푹 빠져서 사는 날들의 연속이다.
두번의 진달래 구경에, 폰에 도배되여 있는 진달래 사진과 영상과 노래에, 그리고 또 진달래 축제 연출 준비에...
ㅎㅎ 내 몸 전체가 진달래에 통채로 절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진달래가 자동으로 내 머리에 수시로 입수 되여 나로 하여금 이런저런 상념에 빠지게 한다.
아래 시간 날 때마다 긁적였던 글 몇점을 공유한다.
ㅎㅎ 이만 끝.
주절주절 제 나름대로 푸념였습니다.
진달래 즐기시는 분들 힐끗 눈요기 하시라고 上传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생각 나는대로 몇글자씩 적은거라 글의 장르거나 앞뒤 연관성 그리고 인칭등등에 그 어떤 격식과 구도가 없다는 점 감안 하시기 바람니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