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음악과 더블어 长宁분회 3. 8경축 활동이 개시되였다 . 한가정 알뜰살뜰 보살피고 자식들을 인재로 키우시고 절반 하늘을 떠메고 있는 천하의여성들이여~당신의 노고와 사심없는 헌신에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3.8여신절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모든 남성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가정의 중임을 떠메고 묵묵히 헌신하면서 가정의 울타리되여주고 버팀목이 되여주신 남성분들에게 경례를 드립니다.
사회자의 간단한 연설
허회장님의 축하 연설
황호길 선생님의 축하 연설
허정자 회장님 고맙습니다. 붉은색 카네이션의 꽃 말은 깊은 정, 진지한 사랑이랍니다. 당신이 회원들 위하는마음이 카네이션처럼 아름답고 갸륵합니다.
무요: 풍악을 울려라
풍악을 울려라 온세상이 떠 들석하게~풍악을 울려라 우리 모두 춤을 출수있게~
황호길 선생님의 독창
일터의 휴식~
에~둥다라둥다라둥다라좋다~
회원들 흥을 못 이겨서 어깨춤이 덩실덩실~
꽃 사세요~꽃사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어요
숯처녀의 가슴에도 봄이왔어요
오늘은 3.8명절이라
여신들이 사랑의 꽃 팔려 나왔어요.
꽃 사세요~꽃 사세요~
소품: 고사리
고사리 사세요 고사리 사세요 ~창닝 협회 고사리 사세요~
이 고사리는 우리 창닝협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서 알뜰살뜰 가꾼 유기농 고사리 입니다.
만병통치 고사리요 행복의 고사리요 사랑의 고사리요~
고사리 사세요~
김춘길 선생님 독창 장수타령
구수한 노래소리 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네.. 앵콜~얄콜~
편고춤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
공산당의 영도하에 연변인민들의 투지높이 부지런히일하여 아름다운 생활을 가꿔가는 정신면모를 노래 한다.
무용 여성은 꽃이라네
나비가 꽃송이를 찾아 왔느냐
꽃송이 나비를 눈치했느냐
ㅋ 한번 엉뚱한 상상 해 봄
3인창 그대는 나의 인생
그대와 손잡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같이하면서. 인생을 완주하리
비록 세월은 무정하게 우리들의 얼굴에 지나온 흔적을 남겼지만 당신과 부부의 인연을 맺고 사랑과 꿈을 나누면서 함께 인생을 완주 하게되여서 너무 행복 합니다.
장족무용 画你
우리 언니들 이쁜 무용복을 입고 자신있게 춤을추는 모습에 웬지 모르게 필자는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가슴이 찡 해난다. 아마도 언니들 소리없이 쏟아부은 정성 아낌없는노력에 감동먹었나봐. 언니들 수고하셨어요. 언니들이 우리협회의울타리고 버팀목입니다. 늘~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늙은양주 표연
공산당의 은덕일세
세월과 더블어 우리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여생을 즐기세~
먼 고향에서 전파를타고 날아온 전임김청룡회장님의 축하메시지와 축하노래
회장님 감사합니다.
回娘家
이쁜옷 입고 얼굴에 이쁘게 분칠하고
왼손에는 닭한마리
오른손에는 오리 한마리
등에는 귀여운 애기없고
친정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비를 뿌리니
피할데도없고 감출데도 없고
비는 사정없이 내몸을 때리네
이쁜옷은 비에 젖고 얼굴은 비물로 범벅이고
왼손에 닭이 날아가고 오른손에 오리 도망가고
등에업힌 애기 놀라서 울음보를 터뜨리네
나는 어쩌면 좋아~
2인창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
노래소리도 좋지만 흥겨운 우리 장단에 어깨춤이 덩실덩실~
집체무 好日子
어제도 좋았고
내일도 좋을것이지만
우리는 오늘이 가장 좋은날이였다。
원곡은 나날이 향상하는 백성들의 아름다운 생활과 기쁨을 노래하지만 우리는 우리멋대로 오늘의 기쁨, 오늘의 행복, 오늘의 우정, 오늘의 화합을 맘껏 노래했다.
공연장의 이모저모
김춘길 선생님의 감상 발표
가요무대 노래속에서 우리 준비한 절목은 공연을 마쳤다. 오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저마다 작가였고 저마다 감독이였고 저마다 연원이였다.절목마다 우리의 심금을 울렸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우리의 환호를 자아냈고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연은 끝났지만 회원들은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또 한바탕 춤판을 벌렸다. 멜로디에 맟춰서 함성을 지르면서..
함성속에는 기쁨이 스며있었고 행복이 담겨있었고 다음만남이 약속되여있었다.